사진제공=㈜조이나무 |
모바일 앱 개발사 ㈜조이나무는 맛집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음주가무’ 어플이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음주가무’는 사용자의 위치에서 가까운 맛집과 술집을 알려주며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어플이다. 사용자에게 전국의 맛집과 술집을 소개하며 메뉴선택, 예약문의 등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현재 개그맨 이상준이 광고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해당 위치에서 검색된 가맹업체의 메뉴소개 및 할인정보는 물론, 가맹업체에 직접 예상 식사견적을 보내 여러 곳에 메뉴 및 가격 등을 문의할 수도 있으며, 일대일 대화 서비스 ‘딜톡’을 이용해 가맹업체와의 실시간 대화로 보다 쉽고 빠르게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어플 내 사용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마련된 후기게시판을 통해 다른 사용자들이 직접 체험한 가맹업체 후기내용들을 보고 가맹업체 선택에 참고할 수도 있다.
㈜조이나무 관계자는 “음주가무는 현재 서울, 경기, 인천, 수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13개 지역에 영업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역에서 많은 가맹업체들이 지속적으로 가입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많은 업체정보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음주가무’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정현수 기자 jh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