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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인스타그램 이런 기능도?

입력 2016-12-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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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동영상을 중심으로 소통하는 SNS 인스타그램은 지속적으로 편리한기능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이 선보인 새로운 8가지변화 알아보자.

 

[팔로워 삭제] 12

기존에는 이미 팔로우를 수락한 팔로워에게 내 게시물이 보이지 않게 하려면 차단하는 방법뿐이었지만

이제는 팔로워 목록에서 아예 삭제할 수 있게 됐다.

팔로워 리스트의 이름 옆에 있는 메뉴 버튼을 눌러 삭제를 선택하면 내 게시물이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다.

삭제 된 상대방에게 알림이 가지 않는다.

 

[댓글에도 좋아요] 12

기존엔 게시물에만 좋아요 버튼이 있었으나 이제 댓글에도 좋아요를 누를 수 있게 되었다.

댓글 좋아요 버튼으로 게시자와 댓글 남긴 사람간의 소통의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

 

[댓글 차단] 12

자신이 올린 게시글에 댓글을 달 수 없도록 하는 기능이다.

기존에는 댓글을 차단을 하지 못해 눈살이 찌푸려지는 댓글이 달리면 일일이 삭제하는 수밖에 없었지만

앞으로는 사진 별로 댓글을 못 달게 설정할 수 있.

인스타그램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유명 연예인들을 포함해 사용자들이 댓글 테러에 자유로워지는질적 향상을 기대한다.

 

[사진 확대기능] 8

사진을 고정사이즈로만 볼 수 있었던 불편함을 개선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원하는 사진을 두 손가락으로 늘리면 확대가 가능하고 손가락을 떼면 전 크기로 돌아가는 사진 확대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동영상도 같은 방법으로 확대 가능하다.

 

[임시저장] 8

사진 수정 작업을 하다가 왼쪽 상단에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임시 저장할 수 있고,

다시 업로드할 때 라이브러리 임시저장에서 불러올 수 있다.

 

임시 저장 기능으로 사용자가 게시물 업로드 중단

다시 처음부터 올려야만 했던 불편함을 개선한 것이다.

 

 

[다이렉트] 8

피드에서 오른쪽으로 화면을 밀어 사진이나 동영상을 선택 후 보내고 싶은 사람을 선택해 전송하면 된다.

다이렉트는 기존 인스타의 메시지기능과 다르게 수신자가 읽으면 메시지가 바로 사라지는 기능이다.

팔로워나 메시지 수신을 승인한 사람에게만 전송이 가능하다.

 

[스토리] 8

피드 왼쪽상단에 플러스 버튼을 눌러 실시간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게시할 수 있고, 상단에 뜨는 링테두리의 프로필을 눌러 구경할 수 있다.

스토리는 24시간만 공개 되는데 이러한 휘발성 공유기능은 사용자가 더 편안하게 많은 것을 공유할 수 있게 한다.

, 게시자가 스토리를 본 사람들이 목록을 볼 수 있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라이브 스토리] (예정)

생방송 피드를 오른쪽으로 밀어 카메라를 시작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다. 이어 스타트 라이브 비디오버튼을 탭하면 최대 1시간 동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생방송을 시작하면 사용자 친구에게 인스타그램 통지가 전송된다.

 

페이스북의 라이브비디오와 비슷한 라이브 스토리도 몇주 내 출시 예정이다

최대 1시간동안 실시간 방송이 가능하며 댓글 등의 소통이 가능하다.

페이스북의 라이브비디오는 방송 후에도 동영상을 볼 수 있는 반면 라이브 스토리는 방송직 후 동영상은 사라진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이지현기자 eesy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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