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제공 |
시는 이번 축제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 무선 AP 장비를 축제장 곳곳에 설치, 행사장내에서 누구든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행사장 내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휴대용 단말기의 Wi-Fi 설정에서 ‘Gwacheon Wi-Fi’를 선택하면 되고 가입 통신사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과천시는 사전에 무선인터넷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해 놓은 상태로 축제뿐만 아니라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도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과천=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