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강석우의 종점여행’ 제작진 “재정비 마쳐…23일 방송 재개”

입력 2022-10-17 10:26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202210170943121494_1_20221017094804398

MBN 교양 프로그램 ‘강석우의 종점여행’이 재정비를 마치고 방송을 재개한다.

17일 ‘강석우의 종점여행’ 제작진은 “한 달여간의 재정비 기간을 마치고 10월 23일 방송을 재개한다”며 “편성 시간은 일요일 오후 8시 20분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강석우의 종점여행’은 치열한 삶을 벗어나 버스를 타고 무작정 종점으로 떠나 보는 힐링 여행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첫 방송돼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았다.

한 달여간의 재정비 시간을 가진 제작진은 23일 방송되는 경기 성남 편의 예고 영상으로 방송 재개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정선, 충주, 상주, 연천 등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의 정감 가는 이야기를 담았던 ‘강석우의 종점여행’의 나머지 종착역은 어디일 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돌아온 MBN ‘강석우의 종점여행’은 23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