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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수시모집] 고려대, 학교추천·학업우수전형 등 2593명 선발

입력 2023-08-30 06:00 | 신문게재 2023-08-3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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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사진제공=고려대)


고려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올해 9월 11~13일 실시한다.

수시 선발 인원은 학생부교과전형 679명, 학생부종합전형 1844명, 실기·실적위주 전형 70명 등 2593명이다.

고려대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위주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학업우수전형, 사이버국방전형, 계열적합전형, 고른기회전형, 재직자전형)으로 나누어진다.

이번 수시에서 학교추천전형과 학업우수전형 간 중복지원은 제한되며, 학교추천전형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전형)은 일괄선발로 학교생활기록부(교과) 80%와 서류 20%를 합산한 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학업우수전형, 사이버국방전형, 계열적합전형, 고른기회전형, 재직자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과 달리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모든 기록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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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우수전형(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를 종합평가하여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한다. 제시문기반 면접을 6분 동안 진행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계열적합전형(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를 종합평가해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50%와 면접 50%를 합산한다. 제시문기반 면접을 7분 동안 진행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계열적합전형 의과대학 지원자에 한해서 다중미니면접(MMI면접)을 시행한다.

고른기회전형과 재직자전형(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를 종합평가해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한다. 고른기회는 제시문기반 면접을 6분 동안, 재직자전형은 제출서류 기반 면접을 5분간 진행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2024학년도 고려대 수시 면접평가는 대면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수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려대 인재발굴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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