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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무근" 배우 조인성-박선영 전 아나운서, 결혼설 즉각 '부인'

입력 2023-09-1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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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배우 조인성과 SBS 아나운서 출신 박선영이 갑작스런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 입장을 표명했다.

15일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특별한 접점도 없다”며 빠르게 부인 입장을 냈다.

박선영 측은 확인중이며 사실이 아니라면 특별한 입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배우 조인성과 SBS 아나운서 출신 박선영이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의 이른바 ‘지라시’가 퍼졌다.

하지만 양 측 모두 이를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 지었다.

조인성과 박선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8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DJ와 게스트로 만났던 인연이 있다.

한편 조인성은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 촬영 중이다. 박선영은 지난 2020년 SBS 퇴사 후 현재 SM C&C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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