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왼쪽)은 6.25 참전용사 어르신께 추석 선물을 전했다. 인추협 제공 |
사랑의일기큰잔치 수상자인 강채린 대학생은, 이날 서울 금천구 관내 6.25 참전호국영웅들께 그리고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께 따뜻한 목도리를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서울 금천구 독산로 소재 엘림교회 임병철 목사님도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서울 금천구 호국영웅 최철환 및 권대집 6.25 참전유공자회 세종지회장과 지인환 전 6.25 참전유공자회 금천구지회장 등은 “명절 때 마다 항상 잊지 않고 매년 추석 선물을 선사 해주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세종=윤소 기자 yso664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