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는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어두운 하늘과 거대한 성이 어우러진 의미심장한 분위기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선미의 신곡 발매는 지난해 6월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Heart Burn)’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등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