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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각 소속사) |
배우 최지우, 피오, 하다인이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1일 ‘아는 형님’ 제작진은 “스릴러 영화 ‘뉴 노멀’ 출연진 최지우, 피오, 하다인이 출연을 확정했다”며 “내일(2일) 녹화를 진행해 이달 중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거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해 강호동, 이수근과 호흡을 맞춘 적 있는 최지우는 무려 12년 만에 두 사람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지난 9월 해병대에서 전역한 피오도 3년 만에 형님들과 재회한다. 2020년 가수 조권, 우영, 송민호와 함께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피오는 오랜 만에 ‘아는 형님’을 찾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끼와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장편 주연작 ‘뉴 노멀’로 데뷔를 앞둔 신인 배우 하다인은 인생 첫 예능 ‘아는 형님’을 통해 방송에 잘 적응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되며 최지우, 피오, 하다인 출연 분은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