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호국보훈문화제 포토죤 |
행사는 고양시와 호국보훈단체연합회, 지상작전사령부, 육군제1군단, 수도방위사령부, 제9보병사단, 제30기갑여단, 경기북부보훈지청과 동국대일산병원 등이 후원하였다. 이 날 오전 11시부터는 K1E1전차, K-9자주포, 군장비·장구류 체험, 최신형 전술 드론, 6.25전사자 유해발굴 사진 및 유품 전시를 비롯하여 심폐소생술(CPR)교육과 각종 이벤트 존을 운영하여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3시에는 나라가 위기에 빠진 전쟁에서 생사를 넘나들며 충성을 다하신 참전유공자분들을 위한 위로연을 진행했다. 이어서 오후 4시에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정광웅 제9보병사단장, 심상정, 홍정민, 이용우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영식 고양시의장과 시·도의원 그리고 박영섭 고양시 보훈안보단체연합회장과 다수의 보훈단체장들, 여러 기관의 관계자와 국가유공자 등 15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수도방위사령부 MC퍼레이드 |
마지막으로 6시부터 2시간 동안 9사단 군악대와 고양문화원 취타대, 래퍼가수 아웃사이더, 벨라필콘서트콰이어 등 민·관·군이 함께하는 음악회를 진행해 수많은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K-9 자주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시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