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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군포시가 추진한 2023년 착한이웃(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문화 페스티벌 행사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전면 중앙)이 참석자들에게 인삿말을 전하고 았다. 군포시 제공 |
군포시는 7일 관내 노인복지관 주최로 2023년 착한이웃(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문화 페스티벌 행사를 열고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끊임없는 자원봉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이날 특별히 기아대책과 연계, 이브자리에서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이불 1100채를 전달해와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유관기관을 통해 지역주민 1천명에게 전해진다.
이번 행사는 시청사 2층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착한이웃(동행복지관)이 참석, 기념식, 우수자원봉사자-후원자 시상, 감사공모전 시상, 착한이웃 성과보고, 감사특강, 감사일기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하은호 시장은 “관내 곳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이웃들 덕분에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 지원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포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