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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종합설계 경진대회'서 실력 뽐냈다

그루트·벨로즈팀, 금·동상 수상

입력 2023-11-15 15:05 | 신문게재 2023-11-1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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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그루트 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학생들이 최근 한밭대학교에서 열린 ‘한밭대학교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 mini 공학페스티벌’에서 실력을 뽐냈다.


이번 경진대회에 충북대는 그루트팀(소프트웨어학부 4학년 손영재, 권성민, 정종현, 지도교수 홍장의)과 벨로즈팀(기계공학부 3학년 박주성, 임재현, 윤준상, 조성채, 4학년 전준현, 2학년 전태우, 정용수, 이강현, 지능로봇공학과 2학년 장준혁, 전자공학부 4학년 전충재, 지도교수 기계공학부 조정호)이 참여했다.

그루트팀은 ‘AI 영상편집을 통한 실시간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을 주제로 금상(한밭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 그루트 팀은 지난 SW중심사업단에서 주최한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소프트웨어적인 기술성과 완성도,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오는 22일 개최되는 ‘2023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본선 특별상 작품으로 추천돼 기관장상도 수상할 예정이다.

벨로즈팀은 ‘1인승 자율주행 전기차’라는 작품으로 동상(한밭대학교공학교육혁신센터장)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했다.

컨소시엄 주관대학인 한밭대를 비롯해 참여대학인 충북대, 한남대, 한동대, 홍익대(세종) 등 전국 73개 대학이 참여해 우수한 캡스톤 디자인 작품을 선보였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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