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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양준혁 방어회를 홍보하는 모델의 모습.(사진=롯데마트) |
롯데마트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전점에서 ‘양준혁 대방어회’를 30% 적용해 2만4990원에 단독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10kg 이상의 최고급 대방어를 사용해 제작한 회로, 성인 2~3명이 먹기 좋은 300g 사이즈로 구성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대방어 판매를 위해 6개월간 전국 양식장을 돌아다니며 물량 확보에 나섰다. 그 중 전직 야구선수 양준혁씨가 운영하는 포항에 위치한 대방어 양식장을 선정, 30t의 물량을 확보했다. 방어의 품질이 다른 양식장과 비교해 빛깔이 붉고 크기 또한 상대적으로 크다는게 롯데마트의 설명이다.
또한 롯데마트는 다음달 1일 오후 4시 제타플렉스 잠실점 수산코너에서 양준혁씨의 특별 팬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