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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제공=컴투스) |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신규 몬스터 ‘쌍둥이 천사’를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쌍둥이 천사는 아기 천사를 형상화한 태생 5성 몬스터로, 쌍둥이라는 특징에 걸맞게 소환 시 두 천사가 함께 등장하며 턴과 체력, 공격 게이지를 공유한다.
서로 다른 스킬을 보유하고 이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스킬을 조합해 사용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이 밖에 점령전 리플레이 채팅 분리 개편 등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컴투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년 1월 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보다 많은 유저들이 신규 몬스터를 만나도록 특별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몬스터의 활용법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모의 전투도 전투 훈련장에 추가했다.
‘신규 몬스터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에서는 태생 3성 이상 몬스터를 소환해 포인트를 적립하면 누적 포인트에 따라 전설의 소환서를 획득한다. ‘기간 한정! 아이린의 특별한 소환 미션’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누적 소환 포인트에 따라 전설의 소환서, 데빌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신비의 소환서 보너스 이벤트’에서는 신비의 소환서 10장 사용 시 추가로 1장을 받는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