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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농부산물 소각방지 예방을 위한 캠페인 모습<사진=안성시> |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내 농업인단체 회장단과 함께 영농부산물 소각방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영농부산물 소각을 방지해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우순기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장, 고진택 한국농업경영인안성시연합회장, 고진숙 한국생활개선회안성시연합회장, 이숙희 한국여성농업인안성시연합회장, 장미연 한국4-H안성시연합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잔가지 파쇄기 무상임대 서비스와 24년 진행 될 영농부산물파쇄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됐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24년도부터 농업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통해 고령, 여성농업인의 편익을 도모하고 일손부족 현상을 경감해 소각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성=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