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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지구대 ‘인천청 으뜸 지역 관서 1위’ 선정

중요범죄 검거, 시민 합동 순찰 등 공로, 인증패 제막

입력 2023-12-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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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지구대 ‘인천청 으뜸 지역 관서 1위’ 선정
검단지구대 인천경찰청 으뜸 지역서 1위(사진:검단지구대


인천서부경찰서 검단지구대가 2023년 3분기 인천경찰청 으뜸 지역서 1위에 선정돼 20일 인증패 제막식 행사를 열었다.

으뜸 지역 관서는 인천경찰청 산하 78개 지역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중요범죄검거, 1인당 신고 처리, 체감안전도 향상 노력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성과가 우수한 3개 관서를 분기별 포상하는 제도로, 검단지구대는, ’21년 1분기 2위 ’22년, 4분기 2위 ’23년 3분기 1위에 오르는 등 3년 연속 으뜸 지역 관서에 선정 되는 뛰어난 성과를 도출했다.

검단지구대는 인천에서 112신고 처리가 많은 지구대 중 하나로 다수의 중범죄 검거,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한 세심한 업무처리, 자율방범대·청소년 육성회 등 경찰협력단체와 ‘다 함께 동네 한 바퀴’ 월 2회 합동 순찰 등 시민 안전을 위한 다각적 치안 활동을 펼쳐온 공이 인정됐다.

김병준 지구대장은 ‘으뜸 지구대 인증패’ 제막식과 인천경찰청장 단체표창장을 받으면서 “지구대 전 직원의 합심으로 좋은 결과를 이뤘다” 며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공감과 신뢰받는 경찰,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찰이 되도록 전력할 것”이라고 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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