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가 지난 7~15일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 기획사진전을 개최한 가운데 관객들이 도슨트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와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가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 기획사진전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1월 12일 10만 808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의 사진전을 열고 있으며, 부산에 위치한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와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는 지난 7일부터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지난 7~15일 열린 부산교회 사진전은 하단성전 2층에서 진행됐다. 10만 8084명 타이틀 조형물·10만 수료식 규모를 보여주는 대형 사진과 함께 △사진으로 알아보는 역대 10만 수료식 타이틀 △카드섹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미디어관 △카드섹션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체험존 △수료복에 담긴 성경적 의미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된 10만 수료식 △수료 시험 풀이 체험 등 체험과 전시를 준비했다.
신천지예수교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의 ‘함께하는 10만 수료, 다시 보는 10만 수료’ 사진전에 참여한 지역주민, 신학생, 목회자 등이 도슨트의 사진 설명을 유심히 듣고 있다. (사진제공=신천지예수교 안드레지파) |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