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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 회장, 철강협회 회장에도 오른다

입력 2024-04-2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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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회장. (포스코그룹 제공)
취임과 동시에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국철강협회 회장직을 맡게 됐다.

23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한국철강협회는 오는 30일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제10대 협회장을 선임한다. 현재 협회장은 공석인 상태로 전임 최정우 전 포스코그룹 회장은 지난 2월 말 자리에서 물러난 상태다. 철강협회 회장직은 그동안 업계 맏형인 포스코의 최고경영자(CEO)가 맡았던 만큼 협회는 이번에도 장 회장을 추대, 선임한다.

장 회장은 포스코가 설립한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이사장에도 오른다. 포스텍 역시 그간 포스코그룹 회장이 맡아왔다. 전임 최 전 회장은 임기가 2년 가까이 남아있었지만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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