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영화

'범죄도시4' 개봉 이틀만 100만 돌파…올해 최단 기록

입력 2024-04-25 10:38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clip20240425103816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개봉 2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103만 3223명을 기록,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2일째 100만 관객 동원은 2024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다.

흥행세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예매 관객수는 약 72만명이다. 현재 추세라면 ‘범죄도시4’는 주말 4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작품은 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와 IT 기업 천재 CEO 장동철을 소탕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이 전작에 이어 마석도를 연기하고 김무열이 백창기를, 이동휘가 장동철을 맡았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