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음악

월드투어 나선 엔하이픈…美 5개 도시 공연 돌입

입력 2024-04-25 10:21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clip20240425102010
빌리프랩


엔하이픈이 미국 5개 도시 공연에 돌입한다.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Honda Center)에서 ‘엔하이픈 월드 투어 ’페이트 플러스‘ 인 U.S.(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U.S.)’를 개최한다.

이들은 애너하임에 이어 26일 오클랜드·28일 터코마·5월 1일 로즈몬트·3일 벨몬트 파크에서 공연을 연다.

엔하이픈은 미국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와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모두 4위로 진입했다. 또 미국의 대표 아침 TV 프로그램 중 하나인 ABC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등에도 출연했다.

미국 공연 기간 동안 색다른 행사로 팬들과 만나는 일정도 예정됐다. 멤버 희승·제이·니키가 29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시애틀 출신인 제이는 터코마 공연에 더해 시구 참석까지 확정 지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