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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사회복지협의회와 치유숲 활용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4-04-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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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1 무안군-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 치유의 숲 업무협약 체결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와 치유의 숲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제공=무안군
무안군은 지난 26일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물맞이 치유의 숲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산 군수, 나민희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 등 두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해 물맞이 치유의 숲에서 사회복지 취약계층에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류 및 협력을 하기로 상호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치유의 숲을 이용하는 사회복지 취약계층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3월에 개장한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은 현재까지 4만 3천여명이 방문, 치유프로그램에 4087명이 참여해 에코그린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 협약을 체결해 많은 사람들이 물맞이 치유의 숲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치유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무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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