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날씨에 살랑거리는 바람이 기다려지는 봄이지만, 우리의 피부는 왠지 봄이 두렵기만 하다. 다른 계절보다는 더욱 심해지는 미세 먼지와 외부 자극으로 인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각종 미세먼지 이슈로 우리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설렘 가득한 봄에는 우리의 피부도 설레게 만들어 줄 특별한 케어가 필요하다. 클렌징 단계부터 기초 단계 그리고 이너뷰티 제품까지 유해환경으로부터 민감한 피부를 지켜줄 뷰티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①자극을 진정시키는 회복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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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자르트의 시카페어 리커버·크림 |
닥터자르트의 시카페어 크림은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지친 피부에 힘을 불어 넣는 제품이다. '호랑이풀'이라 불리우는 병풀의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을 함유한 연고 제형의 고농축 크림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며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피부에 닿는 순간 진정 효과를 선사하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기초단계에서 시카페어 크림을 흡수시킨 후 세라마이딘으로 마무리하면 완벽한 진정·보력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닥터자르트의 시카페어 리커버는 민감한 피부의 컨디션 회복을 돕고 미세먼지 차단, 자외선 차단에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성까지갖춘 스마트한 크림이다.
병풀의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외부 환경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 및 회복 효과를 자랑하며, SPF 30 PA++로 야외에서도 자외선 걱정 없다.
②소다+탄산수… 모공을 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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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리카 홀리카의 소다톡톡 클렌징 4종 |
최근에는 황사를 비롯한 미세먼지가 극심해져 클렌징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홀리카 홀리카의 소다톡톡 말끔모공 클렌징은 소다와 탄산수의 조합으로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해 모공까지 깨끗한 아기 피부로 완성시켜준다.
'소다톡톡 말끔모공 버블 폼'은 '곤약 탱글 퍼펙트 버블 폼'에 모공 클렌징에 탁월하고 소다 성분을 함유시킨 신제품으로 미세 거품이 노폐물을 흡착하고 피부를 마사지하듯 클렌징할 수 있어 완벽한 세안을 돕는다. '소다톡톡 말끔모공 딥 클렌징 폼'은 천연 스크럽제를 함유해 문지르기만 해도 피지와 묵은 각질을 제거해 준다. '소다톡톡 말끔모공 O₂ 버블 마스크'는 피부 도포 시 산소 버블을 생성하고, 풍성한 거품이 손 세안으로 놓치기 쉬운 굴곡진 부위와 솜털 사이까지 깨끗하게 닦고 산소를 공급해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소다톡톡 말끔모공 딥 클렌징 오일'은 아르간 오일 성분이 잔여물을 부드럽게 녹여 내어 모공 속 노폐물까지 클렌징해준다.
③모공 노폐물 청소… 진동클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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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리소닉의 미아2 스프링 에디션 |
클라리소닉의 '미아2 스프링 에디션'은 초당 300회 회전하는 미세한 진동으로 피부 속 미세먼지까지 꼼꼼하게 제거해주는 페이스 전용 진동 클렌저다.
손보다 6배 더 뛰어난 세정력으로 피부 속 노폐물은 물론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꼼꼼하게 클렌징이 가능하다.
또한, 브러쉬 회전 속도를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각 피부 유형과 컨디션에 따라 적합한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④몸속 정화 돕는 이너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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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의 메타그린 |
아모레퍼시픽의 '메타그린'은 신체 노폐물 제거와 진정 효과가 있는 녹차 성분을 함유한 이너뷰티 제품이다. 현미녹차 15잔 분량의 녹차 카테킨이 함유된 '메타그린'은 순수 녹차 정제 제품으로, 피부 진정뿐만 아니라, 체지방 감소와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가 있다. 주원료는 청정제주 유기농 녹차 잎이며, 부원료로 제주용암해수로 추출한 녹차 성분 과 구아바 잎이 함유돼 있다.
1일 1회 3정씩 식사 전 또는 후 섭취로 수면 부족, 잦은 회식 등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대사가 원활하지 않은 직장인뿐 아니라, 다이어트를 하는 20~30대 여성, 건강한 신체 및 생활을 원하는 30~40대에게 권장한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