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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봄나들이 ‘안전 운전’ 책임질 ‘차량용 아이템’ 총출동

입력 2017-05-24 07:00 | 신문게재 2017-05-2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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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 날씨가 한반도를 감싸면서 봄나들이를 떠나는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주말이면 전국 고속도로는 나들이 차량으로 북새통을 이룬다. 더불어 장거리 이동이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보다 안전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차량용 아이템을 정리해 보았다.

 

 

 

◇ 에어컨·히터 필터 교체로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 차단 

 

불스원 프리미엄 5중 에어컨히터 필터
불스원 프리미엄 5중 에어컨·히터 필터.(불스원 제공)

 

5월 봄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빙을 만끽하고 싶지만,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 때문에 창문을 열기가 쉽지 않다. 특히 미세먼지의 작은 입자는 에어컨·히터 필터를 거쳐도 차내로 유입되는 만큼 분진 제거에 효율이 높고 검증받은 차량용 필터장착이 필요하다.

‘불스원 프리미엄 5중 에어컨·히터 필터’는 초미세먼지(PM2.5) 제거효율 90% 이상, 미세먼지(PM10) 제거효율은 95% 이상인 고성능 제품으로, 외부 유입 배기가스를 막아줄 뿐 아니라 새 차 증후군까지 해소시켜준다.

특허등록된 TCC(Techno Catalytic Carbon) 기술과 고분자 항균막(PAS)이 각종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독감을 이중으로 차단해준다. 또 에이컨·히터 필터 중 국내 최초로 유럽 TUV 인증을 획득해 안전성과 품질을 입증한 바 있다.

김정수 불스원의 에어컨·히터 필터 담당 선임연구원은 “계절에 상관없이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심각한 황사 문제 등으로 실내외 공기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자동차의 공조장치를 내기순환 모드로 설정한 후 에어컨 혹은 히터를 작동시키면 외부 공기 유입 없이 차량 내 공기가 순환해 에어컨·히터 필터를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인포테인먼트’가 강화된 내비게이션


팅크웨어_사진자료(1)_아이나비 LB300
아이나비 LB300.(팅크웨어 제공)

 

모든 여행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내비게이션은 장거리 여행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특히 여행의 특성상 자주 다니던 길보다는 초행길을 운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길 안내를 보다 세밀하고 스마트하게 안내할 내비게이션을 장착할 필요가 있다.

팅크웨어의 매립·거치 겸용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B300’은 효율적인 경로 안내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다. 제품에 적용된 ‘익스트림(Extreme) 3D’ 전자지도는 주요한 지형지물을 현실감 있게 렌더링 처리해 정확한 경로 안내를 지원한다. 3D 전자지도 외에도 사용자의 운전 패턴 및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경로 방법과 다양한지도 뷰 모드 선택도 가능하며, uBlox8 GPS 탑재로 더욱 빠르고 정확한 위치수신 능력을 보여준다.

편의성을 위해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높였다. Cortex-A9 1.4Ghz 쿼드코어 CPU와 DDR3 1GB 메모리를 탑재해 다양한 기능들을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안드로이드 킷캣(Kit-Kat) 운영체제를 적용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활용이 가능하며 선명한 화질의 HD DMB도 지원한다.

이밖에도 아이나비 LB300은 아이나비의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티링크(T-Link)’도 지원한다. 나아가 국내 최대 25만 개의 도로 링크 정보를 반영해 실시간 교통정보, 라이브 검색, 무선 업데이트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운전자에게 최적의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 넓어진 사이드미러로 시야 확보


불스원 와이드미러 (1)
불스원 와이드미러.(불스원 제공)

 

봄나들이는 남녀노소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즐거운 여행길이지만, 60대 이상 고령 운전자는 상대적으로 젊은 운전자보다 피로할 수밖에 없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 운전자의 사이드 미러 시야각은 젊은 층보다 좁기 때문에 피로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면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이에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는 향상된 성능의 사이드 미러를 미리 장착해 드리는 것이 좋다.

‘불스원 와이드미러’는 세계 최초 비구면 누진 다초점 기술을 상용화한 사이드 미러다. 기존의 평면거울이나 곡면거울보다 약 2배 이상 넓은 시야가 확보돼 차선 변경, 후진 주차 등의 상황에서 보다 안전하다.

또 단일곡률로 제작된 일반 광각미러와 달리, 다곡률 광학기술을 적용해 왜곡현상을 최소화한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외에도 야간 주행 시 눈부심 현상을 감소시켰으며, 미러 전면에 발수 코팅 기술을 적용해 우천시에도 선명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 프리미엄 ‘선팅’으로 ‘적외선·열기’ 차단 한 번에


브이쿨_이상윤
브이쿨 썬팅 필름.(브이쿨 코리아 제공)

 

봄 햇살을 느끼며 운전을 하다 보면 자동차가 뜨거워지는 일은 한순간이다. 특히 햇살과 함께 쏟아지는 적외선은 피부는 물론 눈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자동차의 멋도 중요하지만 기능까지 충실한 선팅 필름 하나면 가족과 친구, 연인의 건강도 지킬 수 있다.

국내에서 고성능 프리미엄 필름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브이쿨 선팅 필름’은 일반 필름과 달리 미 공군 스텔스기의 적외선 반사 기법을 적용한 프리미엄 열 차단 필름이다. 염색 형태가 아닌 금과 은, 인듐 등 희귀 금속을 주원료로 하여 벗겨짐이나 탈색, 변색 등에 대한 내구성이 우수하다. 또 뛰어난 열반사 성능으로 시원한 주행은 물론 연비절감 효과를 지원한다.

브이쿨필름은 최대 10겹으로 진공 증착된 단 한 장의 얇은 필름으로 열적외선 98% 차단하고, 자외선을 99% 차단하는 동시에 운행 중 시야 확보에 필요한 가시광선 투과율을 73% 지원하는 자동차 틴팅 필름이다. 브이쿨은 운전자에게 유해한 자외선과 적외선 반사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시야 확보에 필요한 가시광선만 선택적으로 투과시키는 선택적 열반사 기술과 특허받은 XIR 기술이 특징이다.

특히 미 공군 스텔스기의 적외선 반사 기법을 적용한 열 차단 기술로 미 과학 학술지에서 선정하는 세계 100대 발명기술에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2017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2017 Korea Top Brand Award)’에서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박규석 기자 seok@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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