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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텐이 24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GOOD WEAR GOOD WATER’ 캠페인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강석균 탑텐 사업본부장(왼쪽)과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사진=신성통상) |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이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GOOD WEAR GOOD WATER’ 캠페인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26일 탑텐에 따르면 탑텐은 지난 1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세계 어린이의 생존, 보호, 발달 지원을 위한 기금 조성과 캠페인 활동을 약속한 바 있으며, 지난달 2월 유니세프 주요 활동 중 하나인 식수 사업과 탑텐의 브랜드 슬로건인 ‘GOOD WEAR’를 결부해 ‘GOOD WEAR GOOD WATER’ 캠페인을 진행했다.
2월 10일부터 탑텐과 탑텐키즈 온.오프라인 채널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5000만원은 유니세프를 통해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식수·위생, 보건, 영양, 교육 등 다양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탑텐 관계자는 “탑텐과 탑텐키즈, 그리고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 후원금으로 전세계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탑텐은 산불 피해, 수해 피해 지역을 비롯해 의무경찰, 소방관, 코로나19 의료진, 미혼모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류 및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굿윌스토어를 통한 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