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준 회장.(사진=효성) |
이번 성금은 ㈜효성과 주요 사업 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그룹 차원에서 함께 마련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피해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효성은 지난 4월 강릉 산불, 지난해 8월 중부지역 집중호우, 3월 동해안 산불, 2020년 8월 집중호우 등 국가 재난 시마다 성금을 기부해 왔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