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굿리치) |
이번 대회는 스포츠 희망 나눔 후원기금을 조성해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미래의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를 위한 기부금은 대한민국 스포츠 꿈나무 후원 및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회에서는 굿리치 한승표 대표와 회사 관계자들, 국가대표선수협회 박노준 회장(야구), 유남규 부회장(탁구), 김광선(복싱), 이충희(농구), 조계현(야구), 송진우(야구), 이상훈(야구), 홍성흔(야구), 박미희(배구), 김세진(배구), 최진철(축구), 최현호(핸드볼), 박장순(레슬링), 노갑택(테니스), 신기성(농구) 등 부문별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굿리치와 국가대표선수협회는 앞서 지난 5월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기로 뜻을 모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각종 이벤트 기획 등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양 기관이 함께 보조를 맞춰나갈 예정이다.
한승표 굿리치 대표는 “재능과 자질을 갖춘 스포츠 꿈나무들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운동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굿리치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전개해 이들의 꿈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