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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 '힐링 북스테이' 진행

입력 2023-11-0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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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야외 힐링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삼성화재 ‘힐링 북스테이’에 참여한 직원들이 야외 힐링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힐링 북스테이’를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힐링 북스테이’는 1박 2일 동안 연수원에서 자유롭게 독서, 휴식을 하며 요가와 명상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할 수 있는 임직원 힐링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최근 인기 있는 북스테이를 사내 프로그램에 적용했다.

프로그램 참여 임직원은 연수원 모든 공간에서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독서할 수 있다. 회사에서 준비한 싱잉볼 테라피, 야외 요가, 야외 영화관람, 연수원 탐방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힐링 북스테이’는 지난 5월과 9월에 고양 글로벌캠퍼스와 유성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7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임직원들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삼성화재에 입사해서 참석한 교육과 프로그램 중에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은 “행복한 시간이라서 인생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화재는 올해 마지막 북스테이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힐링 북스테이’는 힐링 무비상영, 가을 음악회 등의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이달 초 진행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짧은 기간이지만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리프레쉬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조직문화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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