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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도토리나무 키우기' 사회공헌 활동 진행

입력 2023-11-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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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나무 키우기 사회공헌 활동 실시
(사진=하나생명)
하나생명이 도토리를 씨앗부터 작은 나무로 키워 숲으로 보내는 ‘도토리나무 키우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도토리나무 키우기’는 임직원들이 ‘집에서 씨앗을 키우는 통나무(집씨통)’ 키트를 수령해 각자의 공간에서 도토리를 한 뼘 정도 크기의 묘목으로 키운 후, 서울시 상암동 노을공원 ‘하나생명 행복 숲’에 옮겨 심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도토리나무는 연간 이산화탄소 2.5톤을 흡수하고 1.8톤의 산소를 방출할 만큼 대기 정화 기능이 탁월하며, 도토리 숲을 조성하는 것은 탄소중립 실천에 큰 도움이 된다.

노을공원에 살다 쓰러진 통나무로 집씨통 화분을 제작하고 친환경 소재만으로 키트를 구성해 쓰레기 배출이 전혀 없는 자연친화적 생태 봉사활동이다.

하나생명은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계약관리팀 김혜란 사원은 “내가 키운 도토리를 꼭 ‘하나생명 행복숲’ 에 옮겨 심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키워 볼 예정이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나눔과 진심’이 진정성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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