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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FA센터, 미술품 자문서비스 실시

입력 2023-12-07 08:59 | 신문게재 2023-12-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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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자문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
(왼쪽부터)한화생명 변준균 T&D팀장, 김정수 마케팅실장,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 정준모 대표, 이호숙 대표가 지난 6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 FA센터가 ‘미술품 자문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한화생명 FA센터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분야별 전문가가 세무, 투자, 보험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종합재무설계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한화생명 FA센터는 지난 6일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미술품종합감정법인 중 하나인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와 미술품 자문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한화생명 고객이라면 누구나 전국 FA센터(63빌딩, 경인, 대전, 대구, 광주, 부산)를 통해 미술품 자문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미술품의 온라인 탁상 시가 감정, 관리 및 투자, 구입 및 매각 등에 대한 컨설팅은 물론, 미술시장 리포팅, 세미나, 강의 등의 전문 서비스를 받게 된다.

한화생명은 전문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속 FA 전원이 미술품 조사분석사 5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담당 FA가 1:1로 배정돼 편리한 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정수 한화생명 마케팅실장은 “한화생명 FA센터는 상속 및 증여, 절세, 노무관리, 은퇴설계 등 종합자산관리를 해 온 고객 상담 노하우가 있다”며 “고객들의 최근 관심사인 미술품 자문 컨설팅도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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