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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공모주 DS단석, 장 초반 ‘따따블’ 3호 등극

입력 2023-12-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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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S단석)

올해 마지막 공모주인 DS단석의 주가가 상장 첫날인 22일 ‘따따블’(공모가의 4배)을 기록했다.

DS단석은 이날 오전 9시 6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모가 대비 300.00% 오른 40만원에 거래됐다.

앞서 케이엔에스와 LS머트리얼즈가 신규 상장일 가격 변동 폭이 확대된 이후 따따블을 기록한 바 있어 DS단상이 3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1965년 설립된 DS단석은 재활용 전문 기업으로, 폐배터리와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DS단석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7만9000∼8만9000원) 상단을 초과한 10만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984.1대 1이었고, 청약 증거금으로 15조72억원이 모였다.

홍승해 기자 hae81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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