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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브릿지경제신문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상생의 시장경제를 지킨다’는 목표로 출발한 브릿지경제신문이 이제는 명실상부한 ‘따뜻한 시장경제의 가교’로서 국민과 기업 사이에서 큰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김원식 회장님, 김현수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입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브릿지경제신문은 ‘비바100’ 기획을 통해 국민의 든든한 100세 시대 동반자가 되어준 것은 물론, ‘기자 수첩’ 등 분석 보도를 통해 한국 경제 선순환을 위한 이정표를 제시해왔습니다. 상생 경제를 위한 선구적 언론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삼중고로 민생과 경제가 어렵습니다. 어느 때보다 민생중심의 국민을 위한 정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리 사회와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온 브릿지경제신문이 더불어민주당이 유능한 민생정당으로서 재도약하는 길에 든든한 조언자가 되어줄 것이라 믿습니다.
브릿지경제신문의 8년간의 성과처럼, 앞으로의 나날도 모두 더 큰 발전을 향해 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브릿지경제신문이 앞으로 내디딜 걸음에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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