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 공정위 부위원장 |
그간 브릿지경제신문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동시에 심도 깊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왔습니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 메타버스와 같은 변화하는 환경 분석에 앞장서고 클린 콘텐츠 매체 인증을 획득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며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으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자유로운 시장 경쟁 촉진, 중소기업인과 소비자의 상식에 부합하는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추진하는 한편, 법집행 혁신을 통한 예측가능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브릿지경제가 중간에서 든든한 가교(bridge) 역할을 수행해줄 것으로 믿습니다.
다시 한 번 브릿지경제신문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그간의 성취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