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19대 대선후보 5인, 마지막 유세현장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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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투표가 2017년 5월 9일 치러집니다.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국민은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선 후보들은 막바지 유세에 열을 올렸습니다. 대선 후보 5인방의 마지막 유세 현장을 담았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확고한 개혁위에 반드시 국민통합을 완성하겠다”
“개혁이 먼저다. 청산은 아직 시작도 못 했다”
“국정농단을 일삼고 자기 배를 불리는 권력은 더 이상 없다”
“위대한 국민승리의 역사, 촛불 승리의 역사는 이미 시작됐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안보대통령, 서민대통령이 되겠다”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강력한 대통령이 될 것”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추진해 나라 안정화에 온 힘을 쏟을 것”
“대통령은 배짱, 뱃심, 강단, 결기를 갖추고 태산같이 움직여야 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안희정 충남지사의 통합정신을 개혁공동정부에서 실현하겠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탁월한 외교적 능력이 발휘되도록 하겠다”
“능력있는 모든 인재를 전국에서 찾아 쓸 것”
“안철수 정부의 다른 이름은 ‘국민이 만드는 미래정부’”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9회 말 투아웃에 4번 타자로 역전 만루홈런을 꼭 치겠다”
“유승민을 찍는 표는 사표가 아닌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에 투자하는 것”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
”국가를 위해 숨진 영웅들을 위해 국가의 도움이 무엇인지 보여드리겠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심상정에게 투표해야 ‘촛불시민’의 열망이 실현될 수 있다”
“심상정이 강해져야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1100만 사전투표 열풍으로 정권교체는 이미 확고해졌다”
“‘촛불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투표로 보여주셨으면 한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내일을 바꿉니다.

박민지 기자 pm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