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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반려견을 위한 스마트 전등스위치 '고리'

입력 2016-02-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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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전등스위치 고리
스마트 전등 스위치 ‘고리(GOLI)’ 출시 이미지. (사진=에머슨 케이 파트너스)
늦은 밤 귀가하는 가족들을 어두운 집에서 혼자 기다리는 반려견을 위한 스마트 전등 스위치 ‘고리(GOLI)’가 출시됐다.

스마트홈 조명솔루션 전문기업 반디통신기술이 개발한 무선 제어 스마트 전등 스위치 고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집안 조명을 켜고 끌 수 있다. 갑작스런 가족모임이나 여행 중에도 스마트폰 앱으로 타이머와 예약 기능을 활용해 전등의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외출 시 반려견을 위해 낮에도 불을 켜두고 나가는 경우, 효율적 조명 제어로 전기사용량 절감 효과도 있다.

반디통신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전류부스터’ 기술은 기존 건물에도 별도의 전기 배선 공사가 없이 쉽게 전등 스위치 교체가 가능하다. 또한 조명의 종류에 관계없이 LED를 포함한 모든 램프에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1670-6078)


김진희 기자 gen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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