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Culture Board

'심천연가' 로코 여주인공 송지효, 대륙의 배우로 도전장 내밀어

입력 2016-11-07 07:30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poster

 

송지효의 첫 중국 진출작인 여심 취향저격 로코 <송지효의 심천연가>가 11월 10일 개봉한다.

 

<송지효의 심천연가>는 70년대, 80년대, 90년대 태어난 각기 다른 세대가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3세대, 3색 러브 스토리로 올 가을 단 하나의 여심 취향저격 로코이다. 중국에서 앞서 개봉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런닝맨>의 ‘멍지효’ 캐릭터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지효의 첫 중국 진출작으로 대만의 톱가수이자 배우인 오극군, 대륙의 청순 베이글녀 조혁환과 함께 주연한 영화 <송지효의 심천연가>이다.

 

송지효가 맡은 송이사 역은 투철한 직업의식을 가진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으로 의도치 않게 모함에 빠지지만 현명하게 대처하여 스스로 해결해내는 능력을 발휘하는 캐릭터로 송지효의 출중한 연기력으로 매력적인 인물로 탄생시켰다는 평을 얻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포착할 듯 있듯 송지효의 해맑은 미소는 멍지효 캐릭터와 다른 로맨스의 여신으로 복귀를 알리고 있다.

 

송지효의 첫 중국 진출작이자 올 가을 단 하나의 여심 취향저격 로코 <송지효의 심천연가>은 오는 11월 10일 개봉할 예정이다 

 

구하나 기자 bigven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