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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14일 청문회에서 최순실 녹취록을 공개하고 “한국의 지인에게 고영태와의 사이, 이성한 문제에 대해 대신 말하라고 지시했다”고 지적했다.(연합) |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14일 청문회에서 최순실 녹취록을 공개하고 “한국의 지인에게 고영태와의 사이, 이성한 문제에 대해 대신 말하라고 지시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임순 순천향대 서울병원 원장과 서창석 전 청와대 주치의에 대해 지시 받은 사실이 있느냐고 묻자 두 사람 모두 사실을 부인했다.
최은지 기자 silverrat89@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