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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파격 분장에 소을 울음보...시청자들 '웃음+감동'

입력 2017-02-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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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범수가 일일 학부모로 등장해 훈훈한 아버지의 면모로써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이끌었다.

 

이범수는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171회에서 일일학부모로 초청받은 상황 속 누구도 알아보지 못할 변신을 하고 나타났고, 끝내 소을이를 울리고 말았다.

 

이범수는 이날 단발 가발을 한 모자를 쓰고 콧수염을 붙인 채 소을이의 유치원에 깜짝 방문했다.

 

이는 소을이를 깜짝 놀라게 해줄 속셈이었으나 이범수는 소울이의 울음으로 당황스러워 했다. 아빠의 낯선 모습을 본 소을이는 이범수를 보자마자 충격 받은 듯 울음을 터트린 것.

 

그러자 이범수는 소을이를 달래느라 진땀을 뺐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는 이범수의 노력, 그리고 소을이의 반응으로 인해 안방극장에 짙은 감동과 웃음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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