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캡쳐) |
걸그룹 라붐이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1위 후보로 라붐과 아이유가 경쟁했다.
라붐은 이날 시청자 선호도 점수 0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총점 4546점, 아이유와 381점의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멤버 유정은 “존경하는 선배님이랑 1위 후보에 오른 것 만해도 영광이었는데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솔빈은 눈물을 참지 못하며 부모님과 회사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더 열심히 하라는 상으로 알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한편 라붐의 신곡 ‘휘휘’는 업템포 댄스곡으로 연인과의 짜릿한 키스를 라붐만의 귀엽고 당돌한 느낌으로 표현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