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
중견 배우 기주봉이 대마초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다.
12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주봉 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연극배우 겸 조연급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기주봉은 지난해 12월 중순과 말에 각각 A(62)씨로부터 대마초를 공급받아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기씨는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류 성분 반응검사 결과를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dmsc****) 빛나는 조연 분들이 왜 그랬을까” “(g102****) 국과수의 검사를 믿지 못하면 어디서 해야 믿으시려나” “(seir****) 연예계뿐만 아니라 미술계도 조사해 보면 엄청 나올 겁니다.” “(ecde****) 이분 연기 정말 죽여주는데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