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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이준영,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5월 31일 티빙 공개

입력 2024-05-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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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 이준영 주연의 새 드라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가 이달 첫 방송된다.

7일 티빙은 “새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가 오는 31일 독점 공개된다”며 티저 예고편과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 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배우 표예진과 이준영이 각각 남녀 주연을 맡았다.

먼저 표예진은 이번 작품에서 “부자남편 만나 팔자 펴라”라는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이상형 왕자님을 찾아 나서는 ‘신재림’을 연기한다. 여기에 이준영이 외모와 재력까지 두루 갖춘 백마 탄 왕자 ‘문차민’ 역을 맡아 두 사람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진은 “유리구두를 벗어던지고 직접 자신의 남편감을 찾아 인생을 바꾸려는 21세기 맞춤형 신데렐라 캐릭터에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꿈과 욕심으로 가득한 어른 맞춤형 동화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욕망을 쟁취하려는 여자와 욕망을 차단하려는 남자의 코믹 로맨스를 그린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5월 31일 첫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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