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bs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정재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재진은 ‘대학로 극장’이 문을 닫은 것에 대 한 매체를 통해 “연극은 끝났고, 무대는 사라졌으며, 대학로는 죽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250석 이상의 공연장만 살아남겠지요”라며 “상업주의에 눈이 멀었으니 야한 로맨틱 코미디로 무대가 채워질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정재진은 “천민자본을 앞세운 시장논리에 순수 연극은 이제 설 자리를 잃었습니다”라고 추가로 밝혔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