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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혜리 ‘응팔’커플 탄생…네티즌 “박보검 아니라서 다행” “3월에 확인하고 이제 터뜨린 이유는?

입력 2017-08-16 13:47 | 신문게재 2017-08-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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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차이 배우 류준열과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응답하라 1988)

 

배우 류준열(31)과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본명 이혜리·23)가 열애를 인정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류준열은 최근 혜리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이 최근에 만남을 시작한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류준열과 혜리가 지난 3월 석촌 호수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 등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8살 차이인 류준열과 혜리는 2015년 방송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 정환과 덕선을 연기하며 인연을 맺었다. 극 중 정환은 오랫동안 덕선을 좋아했지만 덕선은 결국 택(박보검 분)과 맺어졌다.

결국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못 이룬 사랑을 현실에서 이루며 ‘응팔’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류준열과 혜리의 열애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실은 어남류 ~오래 행복하시길”(ssw8****), “박보검 아니라서 진짜 다행”(nasj****), “

나 류준열 닮앗는데..희망이 보인다”(grox****), “겨울에 확인했는데 지금껏 세이브 시킨 이유나 알자”(begi****), “완전 축하! 사귈것 같은 느낌이였어요”(tjgu****), “혜리가 얼굴 진짜 안 보는 구나”(9022****), “와 부럽다”(seun****)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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