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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차가, 수능시험장에서 차가버섯차 나눔으로 수험생 격려 

입력 2017-11-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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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전문 브랜드 ㈜착한차가(대표 정재규)가 수험생 격려 활동에 나섰다.

 

수능 시험이 치러진 23일 정재규 대표와 직원들은 서울 영동고등학교에 부스를 설치하고, 시험장을 찾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차가버섯차를 제공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차를 받아 든 수험생들은 예상치 못한 나눔에 미소를 짓거나 고마움을 표시했다. 수험생 만큼이나 긴장 하는 모습의 학부모들도 차가버섯차를 마시며 표정이 누그러지고, 일부 학부모들은 제품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착한차가 정재규 대표는 “포항 지진으로 인해 수능 시험이 1주일 연기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걱정이 많았기에 작은 힘이라도 드리고자 회사 차원에서 나눔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차가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시베리아 바이칼호수 주변에서 자라는 1등급 차가버섯만을 사용하여 액기스, 추출분말, 일반분말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등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에서 재배되는 약용버섯으로 면역력 향상을 돕는 베타글루칸,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적인 SOD 등 폭넓은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하루차가’는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으로 1g씩 개별 포장되어 그대로 먹거나 따뜻한 물에 타서 차로 마실 수 있게 만들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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