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아는 형님’ 윤세아. “서장훈과 영화처럼 만나고 싶었다” 고백

입력 2017-12-08 16:2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윤세아
배우 윤세아. (JTBC 제공)


배우 윤세아가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8일 JTBC에 따르면, 내일(9일) 저녁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윤세아와 2PM의 이준호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서장훈과 과거 타 프로그램에서 전화통화로 인연을 맺은 사이라고 밝혔다. 당시 두 사람은 목소리로만 대화를 나눴고, 실제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장훈
방송인 서장훈. (JTBC 제공)


윤세아는 “목소리로 교류하던 당시가 예쁜 추억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아는 형님’ 출연을 앞두고 많은 고민을 했었다”며 “서장훈과 처음 만나게 된다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낭만적으로 만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준호는 등장하자마자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돌 무대 감별사’ 강호동은 준호의 춤사위를 본 뒤 크게 만족감을 표했고, 이상민은 그의 퍼포먼스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세아와 서장훈의 첫 만남이 공개되는 JTBC ‘아는 형님’은 내일(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