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전에 출전한 한국의 심석희가 레이스 도중 넘어져 보호벽에 부딪히고 있다. (연합) |
여자 쇼트트랙의 기대주 심석희가 1500m 경기에서 아쉽게 예선 탈락했다.
심석희는 17일 오후 7시 강릉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이 종목 예선 1조 경기에서 레이스 도중 스케이트 실수로 넘어진 후 끝내 따라잡지 못하고 조 6위로 예선 탈락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