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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 송하윤, 종영소감 “응원에 감사…더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

입력 2018-10-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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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든썸)
‘마성의 기쁨’ 송하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6일 송하윤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25일 종영한 MBN, 드라맥스 드라마 ‘마성의 기쁨’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송하윤은 극 중 아시아를 호령하던 한류스타에서 살인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생계형 연예인인 주기쁨 역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송하윤은 보는 이를 무장 해제시키는 애교와 눈물샘을 자극하는 오열연기로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다. 극 중반부부터는 최진혁과 로맨스 케미를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였다.

그녀는 “잊을 수 없는 응원의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쁨이를 마음속 깊이 담고, 더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작품을 떠나보내는 심정을 밝혔다.

이어 “매일 더 사랑하고 매일 더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마성의 기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송하윤은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완벽한 타인’을 통해 스크린 접수에 나선다. 송하윤은 명랑한 수의사 세경 역을 맡아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등과 호흡을 맞춘다.


김지은 기자 sooy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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