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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손', 국내 최초의 키스신 영화에 네티즌들 "남주가 문희준 외조부?"

입력 2019-03-3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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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손1

 

국내 최초로 키스신을 담아낸 영화 '운명의 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31일 오전 방송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국내 최초로 키스신을 선보인 영화 '운명의 손'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덕분에 해당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은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남주인공 분이 문희준의 외조부" "서프라이즈 보고 놀랐다" "입술이 너무 인상 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에 의하면 '운명의 손' 감독은 배우 섭외에서부터 난항을 겪었다. 여배우들이 출연을 거부한 것.

 

감독은 여주인공의 남편으로부터 고소까지 당했다고. '운명의 손'은 이례적으로 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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