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튀김 전문 브랜드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이 8월 2일 원주기업도시점에 새롭게 문을 연다.
원주 2호점으로 새롭게 오픈한 수철이네왕새우튀김 원주기업도시점은 주변 아파트인 롯데캐슬 단지 내 상가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다. 또한 인근에는 원주를 대표하는 오크밸리리조트가 있어 접근 성이 용이한 지역이다.
수철이네왕새우튀김 원주기업도시점은 매장 식사 외에도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근 주민들 또한 대명항 명물 새우튀김을 원주 기업도시 내에서도 맛볼 수 있어 오픈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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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은 전용 튀김 가루에 싱싱한 왕새우와 원재료를 사용해 바삭한 튀김 맛을 제공한다. 또한 튀김과 궁합이 높은 떡볶이, 어묵탕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제공하여 간단한 간식부터 식사까지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소떡소떡과 순살치킨을 새롭게 선보이며 주간에는 분식 애호가에게 저녁에는 맥주와 안주를 선호하는 고객의 입맛을 모두 만족시켜 고객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원주무실점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새롭게 오픈한 원주 2호점 기업도시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지역은 기업도시 개발구역으로 앞으로 학교, 아파트 단지 조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주목받는다"며 "인근 주민들에게 포장 및 배달 등 편리한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수제 튀김과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원주기업도시점 가맹점주는 외식업창업이 처음인 초보창업자이지만 기업도시 내 1등 매장을 목표로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수철이네왕새우튀김 원주기업도시점이 원주 기업도시 맛집으로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개업 포부를 밝혔다.
한편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은 지난 해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새우튀김 프랜차이즈 부분에서 수상한 바 있다. 해당 시상은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다. /오수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