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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론아카데미, ‘세계불꽃축제’ 대테러 예방활동 전개

입력 2019-10-06 11:21 | 신문게재 2019-10-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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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론아카데미 한국경찰드론총연합회 회원들이 제2회 세계불꽃축제 대테러예방 안전순찰활동 전 드론을 테스트하고 있다.(사진=한세드론아카데미 제공)

 

한세대 한세드론아카데미(총괄 운영교수 양현호)는 지난 5일 개최된 제2회 서울세계불꽃축제 안전을 위해 한국경찰드론총연합회, 한세드론치안봉사대 회원들과 드론을 활용한 한강변 대테러 예방안전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경찰드론총연합회 회원들은 한세대 한세드론아카데미 소속으로 드론실기연습장 교육시설에서 정식 훈련을 받은 후 국가 자격을 취득한 이들로 구성됐다. 치안드론에 관심 있는 전·현직 경찰 드론밴드 동호인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전국 15만 경찰, 군인, 소방공무원 등의 드론국가자격증 취득 교육을 자원 봉사하고 있다. 자체 개인 보유한 드론을 활용해 각종 실종사건의 구조 활동 등 대국민 치안드론 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또한 한세드론치안봉사대 역시 전·현직 경찰과 IDDA국제드론민간조사(탐정)사들로 구성돼 국민 치안서비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양우철 동작경찰서장은 “한국경찰드론총연합회와 한세드론치안봉사대 정예요원들이 자원 근무에 나선 덕분에 서울세계불꽃축제 다중 인파 운집지역과 주요 시설에서 치안드론의 높은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치안드론을 폭넓게 활용해 시민 안전을 지켜주는 등 치안드론의 활약상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우 기자 ks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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