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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백설희 손녀 걸그룹 출신 유명 女가수, 최근 살아있는 바비인형 근황 '화제'

입력 2019-10-1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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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 음악 방송에서는 故백설희 편이 방송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백설희의 본명은 김희숙으로 1943년에 조선악극단 단원으로 연극배우 겸 가수로 데뷔했다. 백설희는 영화배우 황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로 가수 겸 배우 전영록(나이 66세)을 뒀다.

 

백설희는 배우 이미영의 시어머니이자 가수 티아라 출신의 전보람의 할머니이기도 하다.

전보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최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보람은 여전한 걸그룹 미모에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한편, 전보람은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으나 팀 해체 후 연기자의 길을 준비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유승리 기자유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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